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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센 대만 여행 중 동전파스 찾아 삼만리, 결국 이마트까지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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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10-03 05:41 15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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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동전파스를 사려고 동네 마트를 싹 뒤졌다. 타이완 달러로 50원, 20원, 10원, 5원, 1원 동전이 있는데, 그중 1원짜리 동전이 우리나라 10원짜리보다 조금 더 큰 느낌이었다. 아무튼 동전파스는 약국이나 편의점에 있을 줄 알았는데, 웬걸. 세 군데나 들어갔는데 다 없다고 손사래를 쳤다.

결국 지하철을 타고 시내 큰 마트까지 갔다. 지하철 요금이 타이완 달러로 20원 정도였는데, 우리 돈으로 치면 900원쯤 됐다. 마트에 도착해서 직원한테 동전파스 있냐고 물어보니, 그제야 창고에서 꺼내주더라. 가격은 100원이었고, 우리 돈으로 약 4,500원꼴이었다. 인터넷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비쌌지만, 없으면 큰일 날 판이라 그냥 샀다.

집에 돌아와서 하나를 뜯어보니, 크기가 어른 손바닥 반 정도였다. 파스처럼 시원한 느낌이 오래가진 않았지만, 뭉친 어깨에 붙이니 제법 괜찮았다. 다만 접착력이 약해서 잠옷에샤론파스 자꾸 달라붙는 게일본직구 흠이었다. 다음날오타이산 아침에 떼어낼 때아네론는 살짝 아팠고, 동전파스피부가 예민한 사람일본파스은 조심해야겠다는 로토비타생각이 들었다.

카베진이 경험을 겪고 나타무시친키서 알게 된 건데,와칸센 대만에서 동전파스는 약국보다 대형 마트나 드럭스토어에 더 많이 있다. 그리고 1원짜리 동전은 거의 안 쓰고, 보통 10원이나 50원 단위로 계산한다. 여행 가서 급하게 필요하면 근처 약국부터 들르는 게 낫고, 없으면 지하철 타고 시내까지 나가는 것도 방법이다. 나처럼 헤매지 말고 미리 챙겨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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