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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센 대만 여행 중 동전파스 찾아 삼만리, 결국 이마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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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10-03 03:16 5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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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동전파스를 사려고 동네 마트를 싹 뒤졌다. 편의점이며 약국이며 발에 불이 나게 돌아다녔는데 없더라. 어디서 본 건 있는데 그게 한국이었는지 대만이었는지 헷갈릴 정도. 결국 지하철까지 타고 이마트까지 갔다. 파스 하나 사러 이마트라니. 웃프다.
대만 돈은 타이완 달러라고 부르고, 금액 앞에 NT를 붙인다. 지폐는 2000원, 1000원, 500원, 200원, 100원짜리가 있고 동전은 50, 20, 10, 5, 1원짜리가 있다. 동전 크기가 제각각이라 지갑 속에서 자꾸만 헤매게 된다. 그래서 동전파스라는 이름이 괜히 나온 게 아닌가 싶다. 한 움큼 쥐면 꽤 묵직하다.
그날은 토마토 파스타를 해 먹으려고 재료를 사러 나선 길이었다. 파스타 면은 금방 구했는데 문제는 동전파스. 주인공은 파스타인데 정작 발길은 파스 찾아 삼만리가 되어버렸다. 동네 마트 세 군데, 약국 두 군데를 들렀지만 번번이 헛걸음. 점원에게 물어봐도 고개만 갸웃. 그렇게 마지막 카드로 이마트행을 결정했다.
이마트에 도착해서도 한참을 헤맸다. 의약외품 코너, 여행용품 코너, 심지어 수하물 파는 데까지 훑었다. 어린이용 여행 가방이 스피너 바퀴 달려서 예쁘게 진열돼 있길래 잠깐 구경도 했다. 비밀번호 잠금까지 달린 휴대용 트롤리였다. 그런데 정작 동전파스는 안 보여서 직원에게 물었더니 계산대 근처 작은 진열대를 알려주더라. 그제야 찾았다.
결국 파스타는 저녁 늦게야 만들었다. 토마토 홀 캔에 마늘, 올리브유, 소금만 넣고 끓였는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맛있었다. 파스 하나 사러 온 길이 이렇게 길어질 줄 알았으면 진작 인터넷으로 시킬 걸 그랬나 싶다. 그래도 직접 발로 뛰어 찾은 보람은 있었오타이산다. 다음에 대만 와칸센가면 동전은 따로 일본파스파우치에 넣어 다닐동전파스 생각이다.카베진로토비타샤론파스타무시친키일본직구아네론
대만 돈은 타이완 달러라고 부르고, 금액 앞에 NT를 붙인다. 지폐는 2000원, 1000원, 500원, 200원, 100원짜리가 있고 동전은 50, 20, 10, 5, 1원짜리가 있다. 동전 크기가 제각각이라 지갑 속에서 자꾸만 헤매게 된다. 그래서 동전파스라는 이름이 괜히 나온 게 아닌가 싶다. 한 움큼 쥐면 꽤 묵직하다.
그날은 토마토 파스타를 해 먹으려고 재료를 사러 나선 길이었다. 파스타 면은 금방 구했는데 문제는 동전파스. 주인공은 파스타인데 정작 발길은 파스 찾아 삼만리가 되어버렸다. 동네 마트 세 군데, 약국 두 군데를 들렀지만 번번이 헛걸음. 점원에게 물어봐도 고개만 갸웃. 그렇게 마지막 카드로 이마트행을 결정했다.
이마트에 도착해서도 한참을 헤맸다. 의약외품 코너, 여행용품 코너, 심지어 수하물 파는 데까지 훑었다. 어린이용 여행 가방이 스피너 바퀴 달려서 예쁘게 진열돼 있길래 잠깐 구경도 했다. 비밀번호 잠금까지 달린 휴대용 트롤리였다. 그런데 정작 동전파스는 안 보여서 직원에게 물었더니 계산대 근처 작은 진열대를 알려주더라. 그제야 찾았다.
결국 파스타는 저녁 늦게야 만들었다. 토마토 홀 캔에 마늘, 올리브유, 소금만 넣고 끓였는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맛있었다. 파스 하나 사러 온 길이 이렇게 길어질 줄 알았으면 진작 인터넷으로 시킬 걸 그랬나 싶다. 그래도 직접 발로 뛰어 찾은 보람은 있었오타이산다. 다음에 대만 와칸센가면 동전은 따로 일본파스파우치에 넣어 다닐동전파스 생각이다.카베진로토비타샤론파스타무시친키일본직구아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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