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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파스 일본 여행 필수템 동전파스, 3년 써보니 이런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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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10-02 03:36 2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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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갈 때마다 꼭 사오는 게 동전파스다. 처음엔 이름도 낯설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지금은 없으면 불안할 정도다. 3년 전 오사카 드럭스토어에서 직원이 추천해줘서 하나 집어왔던 게 시작이었다. 그때는 반신반의했는데, 지금은 갈 때마다 10개씩 사온다.

동전파스는 작은 원형 패치인데, 어깨나 허리에 붙이면 은근히 시원하다. 파스 특유의 강한 냄새가 덜해서 낮에도 부담 없이 붙일 수 있다. 나는 주로 컴퓨터 오래 할 때 어깨에 붙이는데, 붙이고 있으면 뭔가 근육이 풀리는 느낌이 든다. 물론 의학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기분 전환용으로 쓰는 편이다. 가격은 드럭스토어마다 조금씩 다른데, 보통 20매들이 한 상자에 400600엔 정도 한다. 돈키호테에서 세일할 때 사면 더 싸다.

작년 교토 여행 때는 비가 와서 아라시야마 대신 니시키시장과 돈키호테를 갔다. 거기서 산토리 위스키 2병과 센카, 그리고 동전파스를 왕창 샀다. 교토 시내 드럭스토어보다 돈키호테가 가격이 좀 더 저렴했다. 그리고 히타카츠라는 작은 도시에 갔을 때는 밸류마트라는 큰 마트를 발견했는데, 옆에 약국이 있어서 동전파스를 추가로 샀다. 현지인들이 장보러 오는 곳이라 가격이 착했다. 여행 중에 다리 아플 때 붙이려고 샀는데, 숙소에서 자기 전에 붙이면 다음 날 훨씬 일본직구가볍다.

동전파스동전파스는 한국에서도 인터아네론넷으로 살 수 있지와칸센만, 일본 현지에서오타이산 사는 게 훨씬 싸샤론파스다. 특히 대량으로일본파스 사면 가격 차이가카베진 크다. 나는 항상로토비타 여행 마지막 날에타무시친키 드럭스토어를 들러서 필요한 만큼 사온다. 기념품으로 사 가면 주변에서 좋아한다. 특히 부모님이나 어르신들께 드리면 무척 좋아하신다. 다만 붙이는 부위에 따라 떼어낼 때 살짝 아플 수 있으니, 털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게 좋다.

요즘은 동전파스 말고도 샤론파스도 같이 산다. 둘 다 써보면 느낌이 조금 다른데, 동전파스는 더 작고 부드러운 편이다. 어깨 결리는 사람이라면 하나쯤 쟁여두면 유용하다. 일본 여행 갈 일 있으면 드럭스토어에서 꼭 한번 집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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