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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중고 중고 DSLR 살까 고민될 때 제가 겪은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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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10-01 05:16 7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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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처음 잡았을 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20년 가까이 DSLR을 써오면서 바디만 스무 대는 넘게 갈아탄 것 같네요. 그중 절반은 중고로 사고팔았고요. 지금도 누군가 중고 DSLR을 알아본다고 하면 괜히 옆에서 한마디씩 보태게 됩니다.
처음 중고로 산 건 캐논 550D였습니다. 2010년쯤이었나. 당시 신품이 80만원대였는데 중고로 35만원에 들여왔어요. 셔터 박스가 3만 컷 정도 찍힌 녀석이었죠. 결과부터 말하면 아주 만족했습니다. 입문용으로는 차고 넘쳤거든요. 다만 첫 거래에서 한 가지 실수를 했습니다. 판매자가 보여준 사진만 믿고 대면 확인 없이 계좌이체부터 한 겁니다. 다행히 물건은 무사히 왔지만, 그 뒤로는 무조건 직거래로만 하고 있습니다.
중중고캠코더고 DSLR을 고를중고dslr 때 가장 먼저 보dslr중고는 건 셔터 수명입니다. 보급기종은 10만 컷, 중급기는 15만 컷, 상급기는 30만 컷 정도가 제조사 권장 수명이에요. 물론 수명을 넘겨도 계속 찍는 분들이 많지만, 10만 컷이 넘어가면 가격을 좀 더 깎아달라고 하는 게 마음 편합니다. 셔터 교체 비용이 기종에 따라 15만원에서 30만원 사이라서요. 그리고 센서 먼지, 미러 걸림, 후면 액정 눌림, 그립 부분 들뜸 같은 것도 꼭 확인하세요. 특히 손에 땀이 많은 분이 쓰던 바디는 그립 고무가 늘어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렌즈는 바디보다 더 조심해야 합니다. 곰팡이와 흐림, AF 소음은 사진으로 절대 안 보입니다. 저는 중고 렌즈를 볼 때 반드시 어두운 곳에서 손전등을 비춰봅니다. 곰팡이는 은근히 잘 안 보이거든요. 그리고 조리개 날개에 기름이 끼면 조리개가 늦게 닫히거나 아예 안 닫힐 수도 있습니다. 이건 수리비가 꽤 나와서 그냥 피하는 게 낫습니다.
요즘은 미러리스로 많이 넘어가면서 중고 DSLR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5D Mark II 같은 전설적인 바디도 40만원대면 상태 좋은 걸 구할 수 있고, 6D는 30만원대 후반에서 40만원 초반이면 충분합니다. 반대로 니콘 D850이나 캐논 5D Mark IV 같은 고급기는 아직 100만원을 훌쩍 넘습니다. 그래서 저는 입문자분들께 6D나 D610 정도를 권합니다. 풀프레임인데 가격이 착하고, 결과물도 아직 충분히 좋거든요.
거래할 때는 되도록 밝은 낮에 만나세요. 어두운 카페에서는 센서 먼지나 액정 불량을 못 봅니다. 가능하면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가져가서 원본 파일을 바로 확인하는 게 제일 확실합니다. 그리고 영수증이나 박스가 있으면 나중에 되팔 때 가격이 1020는 더 나옵니다. 저는 그래서 중고 살 때도 박스는 꼭 챙겨달라고 부탁합니다.
결국 중고 DSLR은 얼마나 꼼꼼히 확인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갈립니다. 싸게 산 게 아니라 잘 산 거라고 생각해야 오래 씁니다. 저도 지금 쓰는 바디를 포함해 앞으로도 중고로 사고팔 겁니다. 그만큼 중고 시장이 매력적이니까요.
처음 중고로 산 건 캐논 550D였습니다. 2010년쯤이었나. 당시 신품이 80만원대였는데 중고로 35만원에 들여왔어요. 셔터 박스가 3만 컷 정도 찍힌 녀석이었죠. 결과부터 말하면 아주 만족했습니다. 입문용으로는 차고 넘쳤거든요. 다만 첫 거래에서 한 가지 실수를 했습니다. 판매자가 보여준 사진만 믿고 대면 확인 없이 계좌이체부터 한 겁니다. 다행히 물건은 무사히 왔지만, 그 뒤로는 무조건 직거래로만 하고 있습니다.
중중고캠코더고 DSLR을 고를중고dslr 때 가장 먼저 보dslr중고는 건 셔터 수명입니다. 보급기종은 10만 컷, 중급기는 15만 컷, 상급기는 30만 컷 정도가 제조사 권장 수명이에요. 물론 수명을 넘겨도 계속 찍는 분들이 많지만, 10만 컷이 넘어가면 가격을 좀 더 깎아달라고 하는 게 마음 편합니다. 셔터 교체 비용이 기종에 따라 15만원에서 30만원 사이라서요. 그리고 센서 먼지, 미러 걸림, 후면 액정 눌림, 그립 부분 들뜸 같은 것도 꼭 확인하세요. 특히 손에 땀이 많은 분이 쓰던 바디는 그립 고무가 늘어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렌즈는 바디보다 더 조심해야 합니다. 곰팡이와 흐림, AF 소음은 사진으로 절대 안 보입니다. 저는 중고 렌즈를 볼 때 반드시 어두운 곳에서 손전등을 비춰봅니다. 곰팡이는 은근히 잘 안 보이거든요. 그리고 조리개 날개에 기름이 끼면 조리개가 늦게 닫히거나 아예 안 닫힐 수도 있습니다. 이건 수리비가 꽤 나와서 그냥 피하는 게 낫습니다.
요즘은 미러리스로 많이 넘어가면서 중고 DSLR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5D Mark II 같은 전설적인 바디도 40만원대면 상태 좋은 걸 구할 수 있고, 6D는 30만원대 후반에서 40만원 초반이면 충분합니다. 반대로 니콘 D850이나 캐논 5D Mark IV 같은 고급기는 아직 100만원을 훌쩍 넘습니다. 그래서 저는 입문자분들께 6D나 D610 정도를 권합니다. 풀프레임인데 가격이 착하고, 결과물도 아직 충분히 좋거든요.
거래할 때는 되도록 밝은 낮에 만나세요. 어두운 카페에서는 센서 먼지나 액정 불량을 못 봅니다. 가능하면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가져가서 원본 파일을 바로 확인하는 게 제일 확실합니다. 그리고 영수증이나 박스가 있으면 나중에 되팔 때 가격이 1020는 더 나옵니다. 저는 그래서 중고 살 때도 박스는 꼭 챙겨달라고 부탁합니다.
결국 중고 DSLR은 얼마나 꼼꼼히 확인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갈립니다. 싸게 산 게 아니라 잘 산 거라고 생각해야 오래 씁니다. 저도 지금 쓰는 바디를 포함해 앞으로도 중고로 사고팔 겁니다. 그만큼 중고 시장이 매력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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