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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dslr 중고DSLR 30만원대 입문 후 2년, 지금 팔면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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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10-01 08:39 7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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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DSLR을 처음 알아볼 때만 해도 3040만원이면 괜찮은 입문 바디를 구할 수 있다는 말이 반가우면서도 좀 의심스러웠다. 2년 전 내가 그랬다. 캐논 700D나 니콘 D5300 정도를 기준으로 삼고 중고 거래 앱을 매일 들여다봤는데, 상태 좋다는 매물은 대부분 35만원 선에서 빠르게 나갔다. 싸게 올라온 건 셔터 수가 10만 컷을 넘겼거나 미러에 먼지가 끼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처음엔 그냥 38만원 주고 셔터 3만 컷짜리 바디를 샀다. 렌즈는 별도로 18-55 번들 킷을 8만원에 얹었으니 총 46만원. 지금 돌아보면 이 가격대에서 제일 중요한 건 화소나 출시 연도가 아니라 셔터 수와 내부 습기 흔적이었다. 실제로 같은 기종을 25만원에 올린 매물도 봤는데, 만져보니 그립 고무가 늘어나 있었고 AF가 간헐적으로 헛돌았다. 싼 데는 이유가 있었다.
2년 쓰면서 느낀 건데, 중고DSLR은 사는 것보다 파는 게 더 어렵다. 최근에 바디를 바꾸려고 시세를 알아보니 내 700D는 20만원 초반, 번들 렌즈는 5만원 정도였다. 2년 중고dslr만에 절반 가까이 dslr중고떨어진 셈이다. 미중고캠코더러리스로 넘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DSLR 수요 자체가 줄어든 게 체감된다. 그래도 크롭 바디는 여전히 입문자에게 가성비가 좋아서, 상태만 괜찮으면 30만원대 수요는 꾸준한 편이다.
요즘은 홈시어터 스피커나 노트북, 태블릿까지 한 번에 정리하는 출장 매입 업체도 늘었다. 집에 안 쓰는 DSLR이랑 예전에 쓰던 모니터, 플레이스테이션5까지 같이 내놓으면 개별로 파는 것보다 시간은 확실히 아낀다. 다만 시세가 시장가보다 1020 낮게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 급하지 않다면 중고 거래 앱에 직접 올리는 게 낫다. 나는 급하게 현금이 필요했던 터라 그냥 넘겼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5만원 차이는 좀 아쉽다.
그래서 처음엔 그냥 38만원 주고 셔터 3만 컷짜리 바디를 샀다. 렌즈는 별도로 18-55 번들 킷을 8만원에 얹었으니 총 46만원. 지금 돌아보면 이 가격대에서 제일 중요한 건 화소나 출시 연도가 아니라 셔터 수와 내부 습기 흔적이었다. 실제로 같은 기종을 25만원에 올린 매물도 봤는데, 만져보니 그립 고무가 늘어나 있었고 AF가 간헐적으로 헛돌았다. 싼 데는 이유가 있었다.
2년 쓰면서 느낀 건데, 중고DSLR은 사는 것보다 파는 게 더 어렵다. 최근에 바디를 바꾸려고 시세를 알아보니 내 700D는 20만원 초반, 번들 렌즈는 5만원 정도였다. 2년 중고dslr만에 절반 가까이 dslr중고떨어진 셈이다. 미중고캠코더러리스로 넘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DSLR 수요 자체가 줄어든 게 체감된다. 그래도 크롭 바디는 여전히 입문자에게 가성비가 좋아서, 상태만 괜찮으면 30만원대 수요는 꾸준한 편이다.
요즘은 홈시어터 스피커나 노트북, 태블릿까지 한 번에 정리하는 출장 매입 업체도 늘었다. 집에 안 쓰는 DSLR이랑 예전에 쓰던 모니터, 플레이스테이션5까지 같이 내놓으면 개별로 파는 것보다 시간은 확실히 아낀다. 다만 시세가 시장가보다 1020 낮게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 급하지 않다면 중고 거래 앱에 직접 올리는 게 낫다. 나는 급하게 현금이 필요했던 터라 그냥 넘겼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5만원 차이는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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