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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매입 중고카메라매입, 카메라만 팔려다 맥북까지 한번에 정리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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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09-26 14:03 3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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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팔려고 알아보다가 중고카메라매입 업체를 통해 출장 매입을 처음 이용했어요. 집에 안 쓰는 DSLR이랑 미러리스가 각각 한 대씩 있었는데, 당근에 올리면 연락 오는 것도 귀찮고 흥정하는 것도 스트레스라서 그냥 업체에 넘기기로 했죠. 근데 막상 검색해보니 카메라만 매입하는 곳도 있고, 노트북이나 태블릿, 게임기까지 같이 처리해주는 곳도 있더라고요.

출장 매입이라고 해서 뭔가 큰일인 줄 알았는데, 그냥 집 앞에서 만나서 기기 상태 확인하고 가격 불러주면 끝이었어요. 제가 산 미러리스는 2018년에 샀던 캐논 EOS M50이었고, 셔터박스는 3만 컷 정도 찍힌 상태였어요. 렌즈는 번들 렌즈 하나뿐이었고요. 처음엔 온라인으로 대략적인 시세를 알아봤는데, 업체마다 부르는 가격이 꽤 달랐어요. 어떤 곳은 20만 원대 초반, 어떤 곳은 30만 원 가까이 불러주기도 했죠. 결국 상태 확인 후 최종 견적을 받는 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카메라만 팔려고 했는데, 기사님이 집에 있는 다른 전자기기도 같이 매입해준다고 해서 맥북에어랑 플스4, 닌텐도 스위치까지 싹 정리했어요. 맥북에어는 2017년형이었고 배터리 사이클이 800회 넘은 상태라서 가격이 많이 낮아질 줄 알았는데, 그래도 30만 원 중반은 쳐주더라고요. 플스4는 타이틀 두 개 포함해서 15만 원, 스위치는 조이콘 하나가 쏠림 현상이 있었는데도 10만 원 정도 받았어요. 개별로 팔면 더 받을 수도 있었겠지만, 한 번에 정리한다는 게 저한테는 훨씬 편했어요.

카메라 렌즈에 약간의 곰팡이가 있었는데, 그 부분은 감안해서 가격이 조정됐어요. 처음엔 좀 아쉬웠지만, 솔직히 개인이 팔면 곰팡이 얘기 나오면 연락이 뚝 끊기거나 가격을 반토막 내자중고카메라매입는 사람도 많잖아요카메라매입. 그런 스트레스 생각하면 그냥 업체에 넘기는 게 낫다는 결론이었어요. 집에 안 쓰는 전자기기가 여러 개 쌓여 있다면, 카메라 하나만 고집하지 말고 한 번에 정리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아요. 특히 요즘처럼 중고 거래 사기가 많을 때는 직거래보다는 출장 매입이 마음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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