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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정형외과 덕천동정형외과 3개월 다닌 뒤 한방 진료 붙인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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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10-28 07:16 2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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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아파서 덕천동정형외과를 찾은 게 작년 초였다. 계단 내려갈 때마다 시큰했고, 앉았다 일어설 때 몇 초간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갔다. 물리치료랑 주사 몇 번 받으면 낫겠지 싶었는데, 3개월을 다녀도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방법도 알아보게 됐다.

정형외과 진료를 끊지는 않았다. 이게 제일 중요했다. 엑스레이랑 MRI 결과를 들고 갔더니 연골 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다고 했다. 그런데 아픈 위치가 애매했다. 걸을 때는 괜찮은데 의자에서 일어날 때만 찌릿한 게 이상했다. 원장님은 무릎 주변 근육과 인대 쪽 문제일 수 있다고 했고, 그때부터 한방 쪽도 병행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두 곳을 같이 다니면 서로 치료가 겹치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래서 정형외과에서 받은 치료 내용을 메모해서 갔다. 주사 맞은 날짜, 물리치료 종류, 복용 중인 약까지 다 적어서. 한의원에덕천정형외과서는 그걸 보고 침화명동정형외과 자리를 잡더라. 덕천통증의학과다행히 정형외과 주덕천동정형외과사와 한방 침 치료화명정형외과는 간격을 두면 문제없다고 했다. 나는 화요일 정형외과, 금요일 한의원 식으로 요일을 나눴다. 같은 날 몰아서 받으면 몸이 힘들어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더라.

한 달쯤 지나니 확실히 달라졌다. 일어설 때 그 찌릿한 시간이 2초에서 1초로 줄었다. 큰 변화는 아니지만 나한테는 컸다. 지금은 정형외과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줄였고, 한방은 주 1회 유지 중이다. 무릎이 아프면 무조건 참거나, 반대로 병원만 옮겨 다니기보다는 지금 받는 치료를 유지하면서 하나씩 더해가는 게 나한테는 맞았다. 통증 위치가 애매할수록 어느 과를 먼저 가야 할지 헷갈리는데, 일단 영상 검사부터 하고 그 결과를 들고 다음 선택을 하는 게 순서상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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