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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코리아 리프트코리아 다녀온 김에 본 트레일블레이저와 X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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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09-18 15:20 1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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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바꿀 때가 됐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주말에 가족들이랑 리프트코리아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겸사겸사 전시장 몇 군데를 둘러봤다. 원래는 그냥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막상 실물을 보니 마음이 좀 흔들리더라.
먼저 눈에 들어온 건 2024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였다. 페이스리프트된 모델이라 그런지 앞모습이 확실히 이전보다 날렵해 보였다. 가격표를 받아보니 트림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한데, 기본형은 2천만 원대 중반부터 시작하고 상위 트림은 3천만 원대까지 올라간다. 영업사원 말로는 요즘 출고 대기기간이 짧게는 2주, 길면 한 달 반 정도 걸린다고 했다. 색상이나 옵션에 따라 납기일정이 달라진다는 얘기도 덧붙였다. 연비는 복합 기준으로 리터당 12km 안팎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타는 사람들 후기를 보면 시내에서는 10km 초반대가 많다고 한다.
그 옆에 있던 르노코리아 XM3도 잠깐 앉아봤다. 유럽에서는 아르카나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모델이라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다. 르노가 아르카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는 소식도 전에 접한 터라 관심이 갔다. XM3 하이브리드 제원을 물어보니 시스템 합산 출력은 145마력 정도 되고, 연비는 리터당 17km를 훌쩍 넘긴다고 했다. 실제로 시승해 본 사람들은 20km까지도 나온다는 얘기를 하더라. 가격은 트림에 따라 2천만 원대 후반에서 테이블리프트3천만 원대 초반 리프트코리아사이였다. 다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물량이 넉넉지 않아서 대기가 좀 더 길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전시장을 나오면서 아내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디자인이 젊어 보이고 가격대가 합리적이라는 느낌이었고, XM3는 연비가 압도적이라 장거리 출퇴근하는 사람한테는 매력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숫자만 보고 결정할 일은 아니다. 직접 시승해 보고 운전석에 앉았을 때의 느낌, 뒷좌석 공간, 트렁크 활용도까지 따져봐야 후회가 없다.
집에 돌아와서 각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견적을 다시 뽑아봤다. 리프트코리아에서 받은 안내랑 크게 다르진 않았지만, 프로모션이나 재고 상황에 따라 조건이 조금씩 달라지더라. 결국 발품을 얼마나 파느냐가 가격을 가르는 것 같다. 당장 계약까지는 안 했지만, 이번 주말에 시승 예약을 하나 잡아둘 생각이다.
먼저 눈에 들어온 건 2024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였다. 페이스리프트된 모델이라 그런지 앞모습이 확실히 이전보다 날렵해 보였다. 가격표를 받아보니 트림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한데, 기본형은 2천만 원대 중반부터 시작하고 상위 트림은 3천만 원대까지 올라간다. 영업사원 말로는 요즘 출고 대기기간이 짧게는 2주, 길면 한 달 반 정도 걸린다고 했다. 색상이나 옵션에 따라 납기일정이 달라진다는 얘기도 덧붙였다. 연비는 복합 기준으로 리터당 12km 안팎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타는 사람들 후기를 보면 시내에서는 10km 초반대가 많다고 한다.
그 옆에 있던 르노코리아 XM3도 잠깐 앉아봤다. 유럽에서는 아르카나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모델이라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다. 르노가 아르카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는 소식도 전에 접한 터라 관심이 갔다. XM3 하이브리드 제원을 물어보니 시스템 합산 출력은 145마력 정도 되고, 연비는 리터당 17km를 훌쩍 넘긴다고 했다. 실제로 시승해 본 사람들은 20km까지도 나온다는 얘기를 하더라. 가격은 트림에 따라 2천만 원대 후반에서 테이블리프트3천만 원대 초반 리프트코리아사이였다. 다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물량이 넉넉지 않아서 대기가 좀 더 길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전시장을 나오면서 아내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디자인이 젊어 보이고 가격대가 합리적이라는 느낌이었고, XM3는 연비가 압도적이라 장거리 출퇴근하는 사람한테는 매력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숫자만 보고 결정할 일은 아니다. 직접 시승해 보고 운전석에 앉았을 때의 느낌, 뒷좌석 공간, 트렁크 활용도까지 따져봐야 후회가 없다.
집에 돌아와서 각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견적을 다시 뽑아봤다. 리프트코리아에서 받은 안내랑 크게 다르진 않았지만, 프로모션이나 재고 상황에 따라 조건이 조금씩 달라지더라. 결국 발품을 얼마나 파느냐가 가격을 가르는 것 같다. 당장 계약까지는 안 했지만, 이번 주말에 시승 예약을 하나 잡아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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