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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맛집 창원맛집 스시예담, 상남동에서 조용히 초밥 먹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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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09-17 23:15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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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동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한 번 들렀던 초밥집이 떠올랐다. 스시예담. 처음엔 그냥 동네 초밥집인가 싶었는데, 재료 상태가 생각보다 훨씬 좋아서 그 뒤로 가끔 생각날 때마다 찾는다.

이번에도 점심시간을 살짝 비껴가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런치 세트가 있고, 그날 들어온 재료로 구성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 밥알이 하나하나 살아 있고, 생선 두께도 적당해서 간장에 푹 담그지 않아도 맛이 괜찮았다. 광어, 참돔, 방어 쪽이 특히 괜찮았는데, 계절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니 그때그때 기대해도 될 듯하다. 가격은 런치 기준 2만원대 중반부터 시작하고, 저녁은 좀 더 올라간다. 비싼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저렴하지도 않다. 그래도 상남동에서 이 정도 퀄리면 충분히 다시 갈 만하다.

사실 창원에서 초밥집 찾으면 상남동 쪽으로 눈이 가긴 한다. 선택지가 여러 곳이라 비교하기도 편하고. 다만 주차가 좀 애매한 곳이 많아서, 차로 간다면 근처 공영주차장을 미리 체크해 두는 게 낫다. 스시예담도 전용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나는 주변에 대고 걸어갔다.

그날은 초밥만 먹고 나왔는데, 옆 테이블에서 사시미를 시키는 걸 보니 다음엔 그쪽도 도전해진해맛집 봐야겠다는 생각이창원맛집 들었다. 사장님도 과하게 말 걸지 않으셔서 혼자 가서 조용히 먹기에도 부담 없다. 창원맛집 검색하다가 상남동 쪽으로 발길이 향한다면 한 번쯤 후보에 올려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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