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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물 계란찜기 뚝배기 판촉물 도매로 싸게 맞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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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09-17 05:28 10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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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 동호회 정기모임 준비하면서 판촉물 도매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계란찜기랑 뚝배기로 방향을 틀었다. 처음엔 보조배터리나 무선 충전기 같은 걸로 갈까 했는데, 막상 단가를 뽑아보니 인원이 애매하게 많아서 예산이 확 뛰더라. 그래서 실용적이면서도 로고를 넣기 편한 품목으로 다시 추린 게 계란찜기 4p 세트랑 미니 뚝배기였다.
계란찜기 4p짜리는 개당 단가가 2천 원대 초반까지 내려갔다. 300개 기준으로 견적 받았을 때였고, 여기에 회사 로고 한 색 인쇄비가 별도로 붙었다. 색을 두 가지로 늘리면 판이 하나 더 올라가서 그냥 단색으로 밀었다. 뚝배기는 사이즈가 몇 가지 있었는데, 1인용으로 쓰기 좋은 500ml 정도가 제일 무난했다. 맥반석 가마솥 형태로 된 것도판촉물 같이 샘플로 받아봤는데, 무게가 꽤 나가서 택배비가 계란찜기보다 더 붙더라. 이건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부분이다.
제작 기간은 도안 확정하고 나서 열흘 정도 걸렸다. 급하게 하면 일주일도 가능하다고는 했지만, 인쇄 위치 잡는 시안을 두 번 수정하느라 하루 이틀 더 썼다. 판촉물 도매로 싸게 맞기려면 결국 수량을 채우는 게 제일 크다. 100개랑 300개랑 단가 차이가 꽤 났고, 500개 넘어가면 또 한 번 계단식으로 떨어졌다. 우리는 300개로 맞췄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선이 딱 적당했던 것 같다.
받아보고 나서 아쉬웠던 건 계란찜기 뚜껑 결합 부분이 생각보다 뻑뻑하다는 거였다. 싸게 맞긴 만큼 감안해야 하는 부분인데, 미리 샘플을 하나 더 요청해서 써보고 결정할 걸 그랬다. 뚝배기는 오히려 만족도가 높았다. 개업 기념이나 오픈 선물로 돌리기 좋다는 얘기도 몇 번 들었다. 주전자나 마우스패드 장패드 같은 것도 같이 비교했었는데, 결국 손에 잡히고 부피감 있는 물건이 받는 사람 반응이 더 좋더라.
다음에 또 단체 선물 맞길 일이 있으면 계란찜기랑 뚝배기 조합으로 다시 갈 생각이다. 대신 이번엔 처음부터 샘플 두 종류를 받아서 직접 써보고 수량을 정하려고 한다. 단가만 보고 덜컥 주문하면 나중에 인쇄 색이나 마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판촉물은 결국 받는 사람이 한 번이라도 더 쓰게 되는지가 전부인 것 같다.
계란찜기 4p짜리는 개당 단가가 2천 원대 초반까지 내려갔다. 300개 기준으로 견적 받았을 때였고, 여기에 회사 로고 한 색 인쇄비가 별도로 붙었다. 색을 두 가지로 늘리면 판이 하나 더 올라가서 그냥 단색으로 밀었다. 뚝배기는 사이즈가 몇 가지 있었는데, 1인용으로 쓰기 좋은 500ml 정도가 제일 무난했다. 맥반석 가마솥 형태로 된 것도판촉물 같이 샘플로 받아봤는데, 무게가 꽤 나가서 택배비가 계란찜기보다 더 붙더라. 이건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부분이다.
제작 기간은 도안 확정하고 나서 열흘 정도 걸렸다. 급하게 하면 일주일도 가능하다고는 했지만, 인쇄 위치 잡는 시안을 두 번 수정하느라 하루 이틀 더 썼다. 판촉물 도매로 싸게 맞기려면 결국 수량을 채우는 게 제일 크다. 100개랑 300개랑 단가 차이가 꽤 났고, 500개 넘어가면 또 한 번 계단식으로 떨어졌다. 우리는 300개로 맞췄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선이 딱 적당했던 것 같다.
받아보고 나서 아쉬웠던 건 계란찜기 뚜껑 결합 부분이 생각보다 뻑뻑하다는 거였다. 싸게 맞긴 만큼 감안해야 하는 부분인데, 미리 샘플을 하나 더 요청해서 써보고 결정할 걸 그랬다. 뚝배기는 오히려 만족도가 높았다. 개업 기념이나 오픈 선물로 돌리기 좋다는 얘기도 몇 번 들었다. 주전자나 마우스패드 장패드 같은 것도 같이 비교했었는데, 결국 손에 잡히고 부피감 있는 물건이 받는 사람 반응이 더 좋더라.
다음에 또 단체 선물 맞길 일이 있으면 계란찜기랑 뚝배기 조합으로 다시 갈 생각이다. 대신 이번엔 처음부터 샘플 두 종류를 받아서 직접 써보고 수량을 정하려고 한다. 단가만 보고 덜컥 주문하면 나중에 인쇄 색이나 마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판촉물은 결국 받는 사람이 한 번이라도 더 쓰게 되는지가 전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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