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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화물차 중고트럭 2.5톤 살 때 내가 꼭 확인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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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09-14 16:53 4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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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트럭 알아보면서 제일 먼저 부딪히는 게 2.5톤이냐 3.5톤이냐 하는 선택이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큰 게 좋지 싶어서 3.5톤 마이티나 4톤 더센 쪽을 기웃거렸는데, 막상 주차 공간과 통행 제한을 따져보니 상황이 달라지더군요. 저는 수도권에서 용달 성격의 운송을 주로 하려 했기 때문에 2.5톤 마이티가 현실적이었습니다. 좁은 이면도로 들어가는 일이 잦았거든요.

실제로 매물을 보러 다닌 지역은 서울과 인천, 수원, 평택, 화성 쪽이었습니다. 같은 2.5톤이라도 지역별로 가격대가 꽤 벌어졌어요. 서울은 매물이 많지만 상태 좋은 건 이미 빠져 있고, 평택이나 중고화물차화성 쪽은 상대적으중고트럭로 여유가 있어서 비교할 시간이 생기더군요. 익산이나 군산, 전주, 김제까지 내려가면 더 싼 매물도 있었지만 왕복 시간과 이후 정비 문제를 생각하면 발길이 잘 안 가더라고요. 광주나 완주 쪽도 비슷했습니다.

차량 확인할 때는 주행거리보다 관리 이력부터 봤습니다. 같은 연식이라도 엔진오일 교환 주기가 꾸준했는지, 적재함 바닥에 녹이 올라온 곳은 없는지, 미션에서 소리가 나는지가 가격을 가르더군요. 시승은 꼭 해보세요. 공회전 상태만 보고 결정했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분들 주변에 꽤 있습니다. 저는 두 대를 비교한 끝에 2.5톤 마이티로 정했고, 계약 전에 정비소 한 곳을 끼고 점검을 받았습니다. 그 비용이 아깝지 않았어요.

보험료나 세금도 미리 계산해두면 좋습니다. 영업용이냐 자가용이냐에 따라 숫자가 확 달라지니까요. 처음엔 싼 매물에 눈이 가지만, 결국 유지비까지 따져야 진짜 내 차값이 나옵니다. 저처럼 수도권에서 2.5톤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인천이나 수원 쪽 매물도 꼭 같이 보시길 권합니다. 서울만 고집하면 선택지가 확 줄어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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