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문의

예약문의 목록

대구 보청기, 131만원 보조금 받고 맞춘 후기

페이지 정보

백프로 26-09-14 01:07 1회 0건

본문

대구에서 보청기를 알아보면서 가장 먼저 걸린 건 가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대전 보청기평생 쓰는 건데 싸부산 보청기게 사자니 불안하고부천 보청기, 비싸게 사자니 대구 보청기부담되고. 그런데 알고 보니 지원금 제도가 있더군요. 올해 기준으로 최대 131만 원까지 나온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다 받는 건 아니고 청력 검사 결과나 소득 기준에 따라 다르니까 미리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저는 명덕에 있는 벨톤보청기 지사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대구경북 전 지역 출장도 가능하다고 해서 처음엔 집으로 불러달라고 할까 했는데, 어차피 기기 여러 개를 직접 비교해보려면 매장 방문이 낫겠더라고요. 예약하고 가면 청력검사부터 상담까지 꽤 꼼꼼하게 봐줍니다. 검사 자체는 무료였고요. 한쪽씩 이어폰 끼고 소리 들리는지 체크하는 기본 검사부터, 말소리 인지도까지 세밀하게 봤습니다. 30분에서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검사 끝나고 나서는 제 생활 패턴을 먼저 물어보더군요. 회의가 많은지, TV 볼륨을 얼마나 올리는지, 사람 많은 곳에서 대화가 힘든지. 그 얘기를 바탕으로 기기를 추천해주는데, 무조건 비싼 걸 권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초소형 모델도 있었고, 여름철이라 땀과 습기에 강한 제품도 따로 있었어요. 실제로 써보니 확실히 잘 들리는 느낌은 있었는데, 처음 며칠은 내 목소리가 울리는 게 어색했습니다. 그건 며칠 지나면 적응된다고 하더라고요.

보조금 신청은 매장에서 서류 챙겨주고, 저는 동사무소만 다녀오면 됐습니다. 131만 원 전액을 받은 건 아니고, 제 조건에 맞춰 일부 지원받았어요. 그래도 부담이 확 줄었습니다. 대구에서 보청기 알아보시는 분들은 가격만 보고 급하게 결정하지 마시고, 청력검사 먼저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기기 등급이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저도 처음엔 인터넷 최저가만 찾아 헤맸는데, 막상 검사받고 나니 선택지가 확실히 정리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