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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가구 사무용가구, 500평 매장에서 고르니 30만원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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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09-10 14:21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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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회사에서 새로 들어오는 직원들 책상과 의자를 주문해야 하는 일이 생겼어요. 예산은 넉넉하지 않은데, 막상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고요. 같은 디자인인데도 어떤 곳은 20만원, 어떤 곳은 40만원. 도대체 뭘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지인이 공장직영으로 사무용가구를 파는 곳이 있다고 알려줬어요. 거산사무용가구라는 곳이었는데, 전시 매장이 무려 500평이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어요. 500평이면 얼마나 넓은 건지 감이 안 왔거든요. 그런데 직접 가보니 정말 끝이 안 보이는 매장이었어요. 책상, 의자, 파일 캐비닛, 심지어 파티션까지. 종류도 다양했지만 놀란 건 가격이었어요. 리퍼 제품인데도 새것처럼 상태가 깨끗했고, 가격은 대부분 절반 이하였어요.

저는 그중에서 직원들 쓸 의자 8개와 책상 4개를 골랐어요. 원래 예산이 300만원이었는데, 실제로는 250만원 정도에 해결할 수 있었어요. 50만원이나 아낀 거죠. 거기다가 배송비도 무료였고, 설치까지 해주더라고요. 특히 의자는 직접 앉아보고 고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같은 모델이라도 체감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허리 받침이 튼튼한 것, 팔걸이 높이가 조절되는 것, 바퀴가 부드럽게 굴러가는 것. 이런 디테일은 사진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데, 실제로 앉아보니 확실히 구분이 되었어요.

집에 있는 컴퓨터 의자도 하나 바꿀까 싶어서 구경했는데, 사무용가구라고 해서 다 딱딱한 건 아니더라고요. 푹신한 패브릭 소재도 있고, 메쉬로 등이 시원한 것도 있었어요. 저는 결국 메쉬 의자를 하나 골랐는데, 7만원 주고 샀어요. 인터넷에서는 비슷한 게 15만원이었거든요. 지금은 집에서도 이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어요. 엉덩이도 안 아프고 등에 땀도 안 차서 좋아요.

사무용가구를 고를 때는 역시 직접 보고 고르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특히 여러 개를 한꺼번에 사야 하는 상황이사무용책상라면 더더욱 그렇죠사무용가구. 전시 매장이 넓사무용파티션은 곳을 선택하면 실제 업무 환경처럼 배치해볼 수도 있고, 조명 아래에서 색감이 어떻게 보이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요. 다음에 또 가구가 필요하면 이번에 알게 된 공장직영 매장부터 찾아볼 생각이에요. 지출을 줄이고 싶다면 리퍼 제품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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