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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제상조 무빈소라니, 이게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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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09-08 10:59 4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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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지인에게서 황당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직장 상사가 장례식장에 왔는데, 조문도 없이 업무 지시만 하고 갔다는 거예요. 그것도 갑질 논란으로 이미 퇴사한 팀장이었대요. 유족들은 너무나 황당해서 무빈소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하네요. 저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정말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게 이래도 되나 싶었습니다.
사실 이런 일은 비단 그 회사만의 문제가 아닐 겁니다. 얼마 전 종로의 한 빌딩에서 흔들림 대피 소동이 있었잖아요. 원인을 조사해보니 옥상 냉각팬 고장으로 건물 불균형이 생긴 거였다고 해요. 건물도 고장 나면 흔들리는데,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요. 업무 중에 쓰러진 동료, 지병도 없었는데 돌아가신 분. 그런데도 회사는 장례식장에서조차 업무를 지시하고, 새 팀장을 훈련시키듯 갑질을 했다니.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에요.
저도 일하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기계가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많은 회사가 사람을 기계처럼 대하는 걸까요. 노동자는 그저 일하는 도무빈소구가 아니라, 감정후불제상조도 있고 가족도 있는 사람이라는 걸 잊는 건 아닌지 말이죠. 한 유족이 노동자를 사람으로 봐달라고 호소하는 걸 보면서,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장례식장에서조차 인사과에서 와서 복장 규정을 따지고, 시험 기간이라며 무안을 줬다는 얘기도 있던데, 정말 사람이면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가요.
생각해보면 우리 사회는 효율과 성과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것 같아요. 무빈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람의 죽음조차 업무의 연장선으로 보는 시선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난주에도 고양창릉지구 관련해서 도면 유출 사건이 있었잖아요. 법원은 위법이 없다고 했지만, 유출된 도면이 실제와 23 이상 일치한다는 걸 보면, 이런 일들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쩌면 우리 모두가 조금씩 무뎌져 가는 건 아닐까요.
이런 얘기를 하면 꼭 어떤 사람은 세상 다 그런 거지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서로를 사람으로 대하는 마음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장례식장에서조차 갑질을 하는 사회, 그게 정상일 리 없잖아요.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서로를 배려한다면, 무빈소 같은 일은 없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바래봅니다.
사실 이런 일은 비단 그 회사만의 문제가 아닐 겁니다. 얼마 전 종로의 한 빌딩에서 흔들림 대피 소동이 있었잖아요. 원인을 조사해보니 옥상 냉각팬 고장으로 건물 불균형이 생긴 거였다고 해요. 건물도 고장 나면 흔들리는데,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요. 업무 중에 쓰러진 동료, 지병도 없었는데 돌아가신 분. 그런데도 회사는 장례식장에서조차 업무를 지시하고, 새 팀장을 훈련시키듯 갑질을 했다니.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에요.
저도 일하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기계가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많은 회사가 사람을 기계처럼 대하는 걸까요. 노동자는 그저 일하는 도무빈소구가 아니라, 감정후불제상조도 있고 가족도 있는 사람이라는 걸 잊는 건 아닌지 말이죠. 한 유족이 노동자를 사람으로 봐달라고 호소하는 걸 보면서,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장례식장에서조차 인사과에서 와서 복장 규정을 따지고, 시험 기간이라며 무안을 줬다는 얘기도 있던데, 정말 사람이면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가요.
생각해보면 우리 사회는 효율과 성과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것 같아요. 무빈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람의 죽음조차 업무의 연장선으로 보는 시선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난주에도 고양창릉지구 관련해서 도면 유출 사건이 있었잖아요. 법원은 위법이 없다고 했지만, 유출된 도면이 실제와 23 이상 일치한다는 걸 보면, 이런 일들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쩌면 우리 모두가 조금씩 무뎌져 가는 건 아닐까요.
이런 얘기를 하면 꼭 어떤 사람은 세상 다 그런 거지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서로를 사람으로 대하는 마음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장례식장에서조차 갑질을 하는 사회, 그게 정상일 리 없잖아요.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서로를 배려한다면, 무빈소 같은 일은 없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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