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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라멘 진해맛집 찾아 삼만리, 결국 냉면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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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09-01 03:47 6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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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에 볼일이 있어서 내려갔는데, 막상 점심때가 되니 어디서 먹을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진해는 아무래도 군항이라 그런지 생각나는 맛집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러다 지인한테 물어보니 마산에 괜찮은 한식집이 있다고 해서, 이왕 온 김에 조금 더 운전해서라도 맛있는 걸 먹진해맛집고 싶다는 생각에 창원맛집바로 부릉부릉 출발진해라멘했어요.

마산 도착해서 겨우 찾아간 그 집,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웨이팅이 기본이었어요.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게 음식은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그 집 냉면이 진짜 일품이었는데, 육수가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이 있었어요. 면발도 쫄깃하고, 양도 푸짐해서 혼자 먹기엔 배부를 정도였어요. 김치도 직접 담갔는지 아삭하고 맛있었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진해에도 냉면 맛집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바로 목화냉면이라는 곳인데, 1호점은 충무동에 있고 2호점은 석동에 있더라고요. 저는 마침 1호점 근처를 지나가게 되어서 바로 들렀어요. 1호점은 냉면 전문점이고, 2호점은 다른 메뉴도 있는 것 같았어요.

1호점에서 먹은 물냉면과 비빔냉면, 둘 다 맛있었는데 특히 비빔냉면이 진짜 끝내줬어요. 양념이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해서 여름에 먹기 딱 좋았어요. 고명도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서 한 그릇 뚝딱 비웠어요. 가격도 착한 편이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진해에 여행 오거나 출장 오면, 맛집 찾아 헤매지 말고 목화냉면 한 번 가보세요. 저처럼 마산까지 갈 필요 없이 진해에서도 맛있는 냉면을 즐길 수 있답니다. 다음에 또 진해 갈 일 있으면 그때는 석동 2호점도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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