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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치과 대전치과 임플란트, 상담부터 보철까지 3개월 걸린 실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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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10-25 01:42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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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 어금니 하나를 뽑고 나서 반년을 그냥 버텼어요. 한쪽으로만 씹으니까 반대쪽이 아프고,대전치과 어느 순간부터는 턱까지 뻐근하더라고요. 결국 대전치과 몇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임플란트 상담을 받았는데, 같은 이야기를 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고르기가 어려웠습니다.

첫 상담에서 제일 먼저 물어본 건 기간이었어요. 어떤 곳은 뼈이식까지 하면 6개월은 잡아야 한다고 했고, 다른 곳은 식립 후 23개월이면 보철까지 마무리된다고 했습니다. 차이가 나는 이유는 뼈 상태를 얼마나 보수적으로 보느냐, 그리고 어떤 임플란트 제품을 쓰느냐였어요. 요즘 상담에서 자주 언급되는 오스템 계열 제품 중에는 초기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둔 모델도 있어서, 뼈가 얇은 편인 제 경우엔 그런 부분을 설명해 주는 곳이 더 신뢰가 갔습니다.

실제 진행 순서는 이랬어요. CT와 구강 스캔으로 뼈 두께와 신경 위치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뼈이식을 먼저 했습니다. 저는 이식량이 많지 않아서 식립과 함께 진행했고, 수술 자체는 30분 남짓이었어요. 그 뒤 3주쯤 지나 실밥을 풀고, 약 3개월을 기다려 뼈와 임플란트가 붙기를 확인한 다음 본을 떠서 보철을 올렸습니다. 상담부터 최종 보철까지 대략 석 달 반, 비용은 뼈이식 포함 150만 원 선이었습니다.

치과를 고를 때 제가 실제로 확인한 건 세 가지였어요. CT 장비가 있는지, 수술 후 경과 체크를 몇 번 잡아주는지, 그리고 보철을 따로 하는 곳에 맡기는지 직접 하는지. 특히 마지막 항목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중간에 책임 소재가 흐려지면 나중에 문제 생겼을 때 설명을 듣기 어려워지니까요.

지금은 왼쪽으로도 편하게 씹고 있습니다. 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두세 곳에서 기간과 비용을 직접 들어보는 걸 권하고 싶어요. 같은 대전치과라도 설명하는 방식이 꽤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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