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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620g 초경량 4인용 텐트, 하영이랑 3년 써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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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08-27 19:41 1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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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다닌 지 어언 10년, 텐트만 벌써 다섯 개째다. 그러다 작년에 하영이우리 막내가 태어나면서 짐이 두 배로 늘었고, 결국 텐트 무게에 눈을 뜨게 됐다. 그래서 찾은 게 이 620g짜리 초경량 텐트다. 처음엔 4인용이 620g? 단순 오타 아니냐고 생각했는데, 직접 들어보니 정말 가볍다. 캠핑장에서 옆자리 캠퍼분들이 다들 무게 물어보고는 진짜?를 연발했다.
이 텐트는 팔각 피라미드 모양이라 바람에 강하다. 지난 가을에 비바람 몰아치던 날 쳤는데, 폴대 없이 텐트 자체가 버텨주더라. 로드리스 구조라 폴대를 땅에 고정하고 스트링팡팡 당기면 5분 만에 완성된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10분 넘게 걸렸는데, 이제는 아이가 울어도 눈 깜짝할 사이에 친다. 바닥이 넓직해서 4인 가족이 들어가도 답답하지 않고, 통기성 메쉬가 많아서 여름에도 안 끈하영적하다.
가격은 쿠팡에서 10만 원대 후반에 샀다. 사실 이 정도 무게에 기능까지 갖추면 30만 원은 우습게 넘는 게 시세인데, 이건 그 절반도 안 된다. 다만 단점이 하나 있다면, 겨울엔 역시 춥다. 3계절용이라 그런지 11월 초만 넘어가도 안에서 입김이 나오더라. 그래서 우리는 봄, 여름, 가을에만 쓰고 겨울엔 다른 텐트를 친다. 그래도 가성비 생각하면 완전 만족이다.
내가 이 텐트를 제일 좋아하는 이유는 무게 덕분에 짐이 확 줄었다는 거다. 예전엔 텐트만 3kg이 넘어서 트렁크에 넣고 빼는 것도 일이었는데, 지금은 배낭에 쏙 들어가니 차에서 내려서 캠핑장까지 걸어가기도 편하다. 특히 하영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짐이 어마어마해졌는데, 이 텐트 덕분에 간신히 균형을 맞추고 있다.
혹시 캠핑 입문하려는데 무게 때문에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이 텐트 강력 추천한다. 단, 땅이 너무 딱딱한 곳에서는 팩이 잘 안 박히니 망치 하나는 필수로 챙겨가시고. 그리고 바람 부는 날엔 모든 스트링을 꼭 매세요. 그래야 안전하게 잘 수 있다. 나는 이 텐트로 하영이랑 별보면서 잔 날이 가장 많았다. 앞으로도 이 텐트랑 함께 다닐 생각이다.
이 텐트는 팔각 피라미드 모양이라 바람에 강하다. 지난 가을에 비바람 몰아치던 날 쳤는데, 폴대 없이 텐트 자체가 버텨주더라. 로드리스 구조라 폴대를 땅에 고정하고 스트링팡팡 당기면 5분 만에 완성된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10분 넘게 걸렸는데, 이제는 아이가 울어도 눈 깜짝할 사이에 친다. 바닥이 넓직해서 4인 가족이 들어가도 답답하지 않고, 통기성 메쉬가 많아서 여름에도 안 끈하영적하다.
가격은 쿠팡에서 10만 원대 후반에 샀다. 사실 이 정도 무게에 기능까지 갖추면 30만 원은 우습게 넘는 게 시세인데, 이건 그 절반도 안 된다. 다만 단점이 하나 있다면, 겨울엔 역시 춥다. 3계절용이라 그런지 11월 초만 넘어가도 안에서 입김이 나오더라. 그래서 우리는 봄, 여름, 가을에만 쓰고 겨울엔 다른 텐트를 친다. 그래도 가성비 생각하면 완전 만족이다.
내가 이 텐트를 제일 좋아하는 이유는 무게 덕분에 짐이 확 줄었다는 거다. 예전엔 텐트만 3kg이 넘어서 트렁크에 넣고 빼는 것도 일이었는데, 지금은 배낭에 쏙 들어가니 차에서 내려서 캠핑장까지 걸어가기도 편하다. 특히 하영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짐이 어마어마해졌는데, 이 텐트 덕분에 간신히 균형을 맞추고 있다.
혹시 캠핑 입문하려는데 무게 때문에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이 텐트 강력 추천한다. 단, 땅이 너무 딱딱한 곳에서는 팩이 잘 안 박히니 망치 하나는 필수로 챙겨가시고. 그리고 바람 부는 날엔 모든 스트링을 꼭 매세요. 그래야 안전하게 잘 수 있다. 나는 이 텐트로 하영이랑 별보면서 잔 날이 가장 많았다. 앞으로도 이 텐트랑 함께 다닐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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