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문의

예약문의 목록

테무 쇼핑 테무 첫 주문 후기, 3천 원으로 산 물건들

페이지 정보

백프로 26-08-27 14:49 3회 0건

본문

며칠 전에 테무에서 처음 주문해 봤어요. 평소에 알리나 큐텐만 쓰다가, 요즘 여기저기서 테무 얘기가 많이 들리길래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 봤거든요. 근데 첫 화면부터 거의 모든 게 무료라는 문구가 눈에 띄더라고요. 솔직히 말도 안 된다 싶으면서도 혹시 몰라 회원가입을 해봤는데, 진짜 신규가입 쿠폰을 왕창 주더라고요. 그렇게 시작한 테무 쇼핑이 벌써 세 번째네요.

첫 주문 때는 뭘 사야 할지 몰라서 그냥 인기 상품 위주로 담았어요. 3천 원짜리 선글라스, 2천 원짜리 보조배터리, 그리고 5천 원짜리 무선 이어폰이요. 배송은 일주일 정도 걸렸는데, 생각보다 빨라서 놀랐어요. 상품 퀄리티는 솔직히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기대를 많이 하면 안 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만족할 만해요. 특히 보조배터리는 실제로 써보니 용량도 꽤 넉넉하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 좋더라고요.

가장 좋았던 건 오늘의 딜 코너였어요. 매일 오전 9시에 새로 뜨는 특가 상품들이 있는데, 거기서 몇 개를 건졌거든요. 원래 1만 2천 원짜리 파우치를 4천 원에 샀어요. 근데 이건 진짜 가죽 느낌도 나고, 지퍼도 부드럽게 잘 열리고, 어디 하나 흠 잡을 데가 없었어요. 친구가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길래 자랑스럽게 테무라고 말해줬죠.

배송이 좀 오래 걸리는 건 단점테무 쇼핑이에요.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는 기다려야 하거든요. 근데 그 사이에 트래킹이 엄청 자세하게 되더라고요. 어디까지 왔는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서 기다리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환불 정책도 나름 괜찮았어요. 한 번은 받은 물건이 살짝 하자가 있었는데, 사진만 보내면 바로 환불처리 해주더라고요. 귀찮게 뭘 반송하라고 하지도 않고요.

지금까지 테무에서 산 물건만 대략 열 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다 합쳐도 3만 원이 채 안 돼요. 이 정도면 가성비로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물론 비싼 전자제품이나 명품 같은 건 못 사겠지만, 일상에서 자주 쓰는 작은 물건들은 테무에서 사는 게 이제 익숙해졌어요.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