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문의

예약문의 목록

웨딩누브라 웨딩누브라, 정말 필요할까?

페이지 정보

백프로 26-08-15 23:42 2회 0건

본문

드레스 피팅 때마다 속옷 때문에 고민했던 분들 많으시죠? 저도 결혼 준비하면서 웨딩누브라에 대해 엄청 검색해봤어요. 오프숄더 드레스 입누브라으면 브라끈은 어쩌웨딩누브라고, 등 파임은 또웨딩속옷 어쩌고... 진짜웨딩브라 머리 아팠거든요. 결론부터 말하면 웨딩촬영과 본식 모두 웨딩누브라 하나로 충분했어요. 특히 스튜디오 촬영 때 플래너님이 가슴을 모아주면 라인이 더 예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메보아 누브라를 샀는데, 이게 진짜 게임체인저였습니다.

제가 고른 건 메보아 시그니처 실리콘 누브라예요. 가격은 3만원대였는데,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퀄리티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처음엔 실리콘이 피부에 달라붙을까 걱정했는데, 접착력이 엄청 좋으면서도 떼어낼 때 따갑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웨딩촬영 내내 12시간 넘게 착용했는데도 한 번도 흘러내리지 않았어요. 땀 때문에 미끄러질까 봐 긴장했는데, 오히려 땀을 흡수하는 재질이라 그런지 더 안정적이었어요.

사이즈 고르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저는 평소 75A인데, 메보아는 컵 사이즈가 SML로 나뉘어서 M을 주문했어요. 처음엔 좀 작을까 걱정했는데, 입어보니 가슴을 위로 쓸어 올려주면서 자연스럽게 모아주는 느낌이에요. 드레스 입었을 때 라인이 정말 예뻤어요. 특히 오프숄더 드레스에서 어깨선이 깔끔하게 떨어지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보였어요. 친구들도 다들 뭐가 다르냐고 물어봤을 정도니까요.

착용법도 처음엔 헷갈렸는데, 앞으로 숙인 자세에서 컵을 붙이고 손으로 30초 정도 눌러주면 돼요. 그리고 중요한 게, 처음 사용할 때는 접착 보호 필름을 떼고 나서 살짝 물기가 있으면 안 되니까 완전히 건조한 상태에서 붙여야 해요. 저는 촬영 전날 미리 한 번 입어보고 적응했어요. 단, 너무 오래 붙이고 있으면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으니 8시간 이상은 피하는 게 좋다고 해요. 저는 촬영 끝나고 바로 벗었는데, 피부가 약간 붉어지긴 했지만 다음 날이면 괜찮아졌어요.

세탁은 찬물에 중성세제로 살살 씻고 물기를 제거한 뒤, 보관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했어요. 이렇게 하니까 접착력이 오래 유지되더라고요. 본식 때도 같은 누브라를 또 사용했는데, 두 번 다 잘 붙었어요. 웨딩누브라 하나면 사실상 결혼식 내내 걱정 없이 드레스를 입을 수 있어요. 혹시 아직 고민 중이라면, 비싼 웨딩숍에서 파는 거 사지 마시고 괜찮은 제품 하나 사서 직접 입어보세요. 후회 없을 거예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