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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이드미러 인천사이드미러 수리, 코나 커버 교환하고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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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10-18 13:24 4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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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기둥은 늘 그 자리에 있는데 내 차만 자꾸 그쪽으로 간다. 지난주에도 코나 몰고 후진하다가 조수석 사이드미러를 기둥에 살짝 긁었다. 쩍 소리가 나는 순간 아, 또 지갑이 얇아지겠구나 싶더라. 다행히 유리나 접이 모터까지 간 건 아니었고 커버 쪽에 스크래치가 깊게 난 정도였다. 문제는 커버가 일체형이라 부분 도색으로는 티가 덜 난다는 점이었다.

처음엔 동네 카센터에 물어봤는데 사이드미러는 전문으로 다루는 곳이 낫다는 답을 들었다. 검색하다가 인천에서 사이드미러만 손보는 곳을 알게 됐고, 위치가 송림동 쪽이라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았다. 전화로 코나 일체형 커버 교환 가능한지 물어보니 재고 있다고 바로 답이 왔다. 예약 잡고 다음 날 오전에 방문했다.

가게에 도착하니 작업대 옆에 사이드미러 하우징이 종류별로 쌓여 있었다. 사장님이 차를 보고 커버만 갈면 된다고 진단하더니 20분이면 끝난다고 했다. 실제로 뚜껑 따듯 열고 새 커버 끼우고, 유격 없는지 몇 번 접었다 펴보는 걸 지켜봤는데 손놀림이 익숙했다. 가격은 커버 부품값 포인천사이드미러함해서 10만 원 안쪽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도색까지 필요한 상황이면 금액이 더 올라간다고 미리 말해줘서 좋았다.

작업 끝나고 차로 돌아오는데 조수석 쪽이 새 차 뽑은 느낌이었다. 색상도 원래 차체랑 이질감 없이 맞았고, 접이 작동도 부드러웠다. 사실 긁힌 자리만 보면 스트레스였는데 20분 만에 해결되니까 허무할 정도였다. 같은 실수를 또 할까 봐 후진할 때는 이제 사이드미러 접고 내리는 습관이 생겼다. 인천에서 사이드미러 커버 교환할 일 있으면 일단 문의해보는 게 시간 아끼는 길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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