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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백미러 인천 백미러 수리, 쏘울 전동접이 15만원에 해결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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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10-15 21:45 3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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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쏘울을 타고 다니다 보면 사이드미러 접이 모터가 갑자기 웅웅거리거나, 어느 날부터 접히지도 펴지지도 않는 상황을 겪게 됩니다. 저도 지난겨울에 오토폴딩이 멈춰서 한동안 손으로 미러를 접었다 펴며 버텼습니다. 처음엔 퓨즈 문제인가 싶어서 이것저것 확인해봤는데, 알고 보니 미러 안쪽 기어가 마모된 거였습니다.

수리점에 가기 전에 부품부터 알아봤습니다. 순정 전동접이 사이드미러 어셈블리는 새것으로 사면 20만원 중반대였고, 중고는 8만원에서 12만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LED 턴시그널 램프가 들어간 리피터 타입은 상태 좋은 매물이 생각보다 적어서, 급하면 새 부품으로 가는 게 낫겠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다만 제 차는 시그널램프 자체는 멀쩡했고 접이 모터만 죽은 상태라, 부분수리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인천에서 사이드미러 출장수리를 하는 곳을 찾아 연락했더니, 미러 모듈만 분해해서 기어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15만원을 불렀습니다. 방문 견적은 무료였고 작업 시간은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차주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건 역시 비용인데, 어셈블리 전체를 갈면 25만원 안팎, 부분수리는 12만원에서 18만원 선이 요즘 시세인 듯합니다. 수입차는 이보다 두세 배는 뛰더군요.

파손이 심해서 하우징까지 깨진 경우라면 부분수리로는 답이 없습니다. 인천백미러제 지인은 주차 중에 미러를 긁어서 커버와 램프가 같이 나갔는데, 그때는 중고 어셈블리를 구해서 통째로 교체했습니다. 이 경우 부품값에 공임 5만원 정도가 붙어서 총 17만원이 나왔습니다. 결국 미러 상태를 먼저 정확히 진단하는 게 돈을 아끼는 길입니다.

전동 접이가 안 되면 그 자체로도 스트레스지만, 방치하면 모터에 과부하가 걸려 퓨즈까지 나갈 수 있습니다. 인천 쪽은 출장 가능한 업체가 몇 곳 있어서 주차장에서 바로 작업을 끝낼 수 있다는 점이 편했습니다. 미러가 접히지 않거나 웅웅 소리가 난다면, 늦기 전에 한 번 점검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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