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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렌즈매입 중고카메라매입 직접 겪어보니 이게 진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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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10-14 07:48 5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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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안 쓰는 카메라가 몇 대 쌓여 있었다. 예전에 필름에서 디지털로 넘어갈 때 산 DSLR, 그다음에 산 미러리스, 그리고 한동안 손 안 댄 렌즈까지. 당근에 올려도 연락이 없고, 중고나라에 글 올리면 사기꾼만 꼬인다. 그래서 그냥 방치했는데, 어느 날 유튜브 보다가 출장 매입 업체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전화 한 통이면 집으로 와서 직접 보고 가격을 매긴다고 해서 반신반의하며 연락해봤다.
오전에 전화했더니 오후 두 시쯤 방문 가능하다고 했다. 실제로 오셨고, 카메라 바디 세 대와 렌즈 네 개를 꺼내놨다. 한 시간 정도 걸려서 하나씩 점검하더라. 중고렌즈매입셔터 수, 외관 상중고카메라태, 센서 먼지, 중고렌즈렌즈 곰팡이까지 꼼꼼히 봤다. 내가 미처 몰랐던 부분도 짚어주면서 이건 이 정도, 저건 저 정도라고 설명해줬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보다 조금 낮았지만, 직접 와서 현금으로 바로 준다는 게 컸다. 택배 보내고 입금 기다리는 그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 만했다.
그런데 이 업체가 카메라만 하는 게 아니었다. 이야기하다 보니 티브이, 플스5, 닌텐도 스위치, VR기기, 홈시어터 스피커까지 전부 매입한다고 했다. 마침 안 쓰는 55인치 TV랑 플스4가 창고에 있었는데, 그것도 같이 내놨다. TV는 벽걸이 브라켓까지 달려 있어서 뜯는 것도 도와줬다. 플스4는 패드 두 개랑 게임 타이틀 몇 개까지 포함해서 견적을 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금액이 나왔다. 카메라랑 합쳐서 총 80만 원 정도 받은 것 같다. 정확한 액수는 기기 상태에 따라 다르니 참고만 하시길.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출장 지역이 한정되어 있다는 거다. 수도권이나 주요 도시는 기본이고, 지방은 별도로 문의해야 했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구성품이 다 있을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박스, 충전기, 케이블, 설명서까지 다 챙겨놓으면 유리하다. 나는 박스는 버리고 충전기만 있어서 조금 손해 봤다. 다음에 또 정리할 일 있으면 그때는 미리 다 모아놓을 생각이다.
결국 중고카메라매입이든 게임기든, 직접 발품 팔지 않고 집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제일 좋았다. 시간 아끼고 스트레스 덜 받는 게 얼마나 큰지 모른다. 다만 업체마다 가격 편차가 있으니 두세 곳 정도는 비교해보는 걸 추천한다. 나는 한 곳만 불러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거래였다.
오전에 전화했더니 오후 두 시쯤 방문 가능하다고 했다. 실제로 오셨고, 카메라 바디 세 대와 렌즈 네 개를 꺼내놨다. 한 시간 정도 걸려서 하나씩 점검하더라. 중고렌즈매입셔터 수, 외관 상중고카메라태, 센서 먼지, 중고렌즈렌즈 곰팡이까지 꼼꼼히 봤다. 내가 미처 몰랐던 부분도 짚어주면서 이건 이 정도, 저건 저 정도라고 설명해줬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보다 조금 낮았지만, 직접 와서 현금으로 바로 준다는 게 컸다. 택배 보내고 입금 기다리는 그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 만했다.
그런데 이 업체가 카메라만 하는 게 아니었다. 이야기하다 보니 티브이, 플스5, 닌텐도 스위치, VR기기, 홈시어터 스피커까지 전부 매입한다고 했다. 마침 안 쓰는 55인치 TV랑 플스4가 창고에 있었는데, 그것도 같이 내놨다. TV는 벽걸이 브라켓까지 달려 있어서 뜯는 것도 도와줬다. 플스4는 패드 두 개랑 게임 타이틀 몇 개까지 포함해서 견적을 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금액이 나왔다. 카메라랑 합쳐서 총 80만 원 정도 받은 것 같다. 정확한 액수는 기기 상태에 따라 다르니 참고만 하시길.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출장 지역이 한정되어 있다는 거다. 수도권이나 주요 도시는 기본이고, 지방은 별도로 문의해야 했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구성품이 다 있을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박스, 충전기, 케이블, 설명서까지 다 챙겨놓으면 유리하다. 나는 박스는 버리고 충전기만 있어서 조금 손해 봤다. 다음에 또 정리할 일 있으면 그때는 미리 다 모아놓을 생각이다.
결국 중고카메라매입이든 게임기든, 직접 발품 팔지 않고 집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제일 좋았다. 시간 아끼고 스트레스 덜 받는 게 얼마나 큰지 모른다. 다만 업체마다 가격 편차가 있으니 두세 곳 정도는 비교해보는 걸 추천한다. 나는 한 곳만 불러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거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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