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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카메라 중고카메라 팝니다, 어디서 얼마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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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10-15 02:19 2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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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에 카메라를 올려본 적이 있습니다. 바디 하나 내놨는데 연락은 금방 오더군요. 그런중고렌즈매입데 대화가 길어질수중고렌즈록 이상했습니다. 중고카메라상태 사진을 봤으면 됐을 텐데, 만나서 확인도 하기 전에 가격을 반값으로 깎자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렌즈까지 덤으로 달라는 분도 있었고요. 몇 번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니 장터에서 개인 거래하는 게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용산 쪽 중고 카메라 매입점을 찾아가 봤습니다. 평일 오전 열 시 반부터 저녁 일곱 시 반까지 문을 연다고 해서 점심때쯤 방문했어요. 매장에 들어서니 캐논, 소니, 니콘, 후지 바디가 진열장마다 가지런히 꽂혀 있었습니다. 제가 쓰던 기종도 보이고, 한동안 눈여겨보던 신형 바디도 있었습니다. 마침 캐논 R5 Mark2 중고 물량이 들어왔다고 해서 제 R6 Mark2 옆에 놓고 이것저것 비교해봤습니다. 14-35L 렌즈까지 마운트해서 화각과 무게 중심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직접 확인했죠.
매입 상담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바디와 렌즈를 내려놓으면 직원분이 외관 스크래치, 셔터박스, 센서 오염, 렌즈 곰팡이 같은 걸 순서대로 봅니다. 제 물건은 사용감이 좀 있어서 감가가 붙었지만, 장터에서 반값을 부르던 분들보다는 훨씬 나은 조건이었습니다. 렌즈 두 개를 같이 넘기니 바디만 팔 때보다 단가가 조금 더 쳐주더군요. 세트로 매입하는 쪽이 유리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건, 급하게 현금이 필요하지 않다면 장터에서 시간을 들여 파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겁니다. 다만 연락 응대에 지치거나 시세 감각이 없어서 불안하다면 매입점에서 한 번 견적을 받아보는 게 마음 편합니다. 저는 두 곳을 비교한 뒤에 결정했고, 그 과정에서 제 장비 시세가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오래 쓰다 보면 언젠가 정리할 시점이 오는데, 그때 어디에 어떻게 넘길지 미리 알아두면 덜 헤매게 됩니다.
그래서 용산 쪽 중고 카메라 매입점을 찾아가 봤습니다. 평일 오전 열 시 반부터 저녁 일곱 시 반까지 문을 연다고 해서 점심때쯤 방문했어요. 매장에 들어서니 캐논, 소니, 니콘, 후지 바디가 진열장마다 가지런히 꽂혀 있었습니다. 제가 쓰던 기종도 보이고, 한동안 눈여겨보던 신형 바디도 있었습니다. 마침 캐논 R5 Mark2 중고 물량이 들어왔다고 해서 제 R6 Mark2 옆에 놓고 이것저것 비교해봤습니다. 14-35L 렌즈까지 마운트해서 화각과 무게 중심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직접 확인했죠.
매입 상담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바디와 렌즈를 내려놓으면 직원분이 외관 스크래치, 셔터박스, 센서 오염, 렌즈 곰팡이 같은 걸 순서대로 봅니다. 제 물건은 사용감이 좀 있어서 감가가 붙었지만, 장터에서 반값을 부르던 분들보다는 훨씬 나은 조건이었습니다. 렌즈 두 개를 같이 넘기니 바디만 팔 때보다 단가가 조금 더 쳐주더군요. 세트로 매입하는 쪽이 유리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건, 급하게 현금이 필요하지 않다면 장터에서 시간을 들여 파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겁니다. 다만 연락 응대에 지치거나 시세 감각이 없어서 불안하다면 매입점에서 한 번 견적을 받아보는 게 마음 편합니다. 저는 두 곳을 비교한 뒤에 결정했고, 그 과정에서 제 장비 시세가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오래 쓰다 보면 언젠가 정리할 시점이 오는데, 그때 어디에 어떻게 넘길지 미리 알아두면 덜 헤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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