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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맛집 창원 상남동 맛집 3곳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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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10-13 07:12 5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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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친구들이랑 상남동으로 출동하는데 매번 메뉴 고르는 게 일이에요. 이번에는 진짜 괜찮았던 곳 위주로 추려봤어요. 일단 고기로 배를 채워야 시작이잖아요. 상남시장 좌측 끝에 있는 명인 갈비살은 가성비가 정말 훌륭해요. 평소에 고기 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여기는 잡내도 없고 육질이 야들야들해서 아이들도 잘 먹을 것 같더라고요. 오후 4시부터 밤 12시 가까이 문을 여니까 퇴근하고 느긋하게 한잔하기 딱 좋은 곳이에요. 저는 갈비살 3인분부터 시작했는데 입안에서 살살 녹는 식감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와서 쌈 싸 먹는 맛이 아주 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하고 왔네요.

고기 먹고 나면 무조건 디저트 필수잖아요. 요즘 상남동에서 디저트 하면 사오 크로칸슈를 빼놓을 수 없죠. 갓 구워낸 크로칸슈는 겉은 정말 바삭한데 안에는 차가운 크림이 가득 채워져 있어서 한입 베어 물면 행복해져요. 하나에 3천 원 정도라 가격 부담도 적어서 가진해맛집볍게 사 먹기 너무창원맛집 좋아요. 따뜻할 때 바로 먹는 게 제일 맛있으니 포장보다는 매장 근처에서 바로 드셔보시는 걸 추천할게요. 줄이 조금 길어도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살 수 있어요. 바삭한 소리에 옆 사람도 쳐다볼 정도니까요.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몽슈슈예요. 여기 도지마롤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시죠. 선물용으로 이만한 게 없어서 가끔 지인들 만날 때 빈손으로 가기 뭐 하면 꼭 여기서 롤케이크를 사 가요. 입안에 넣자마자 우유 향이 확 퍼지는 부드러운 크림이 정말 일품이에요. 일반 케이크보다 훨씬 덜 달아서 어르신들도 좋아하시더라고요. 매일 밤 10시까지 영업하니까 저녁 먹고 소화 시킬 겸 천천히 걸어가서 사 오기 딱 좋아요. 상남동에서 든든하게 고기 먹고 입가심으로 크로칸슈 하나 먹은 뒤 도지마롤까지 포장하면 완벽한 코스가 완성되죠. 다들 이번 주말에는 상남동에서 맛있는 시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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