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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과외 화상과외 고민된다면 필리핀 원어민 수업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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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10-07 08:19 5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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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원 보내려고 아침마다 등 떠밀리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아시죠. 저도 작년까지 그랬어요. 초등학교 5학년 아들 녀석이 영어 학원을 싫어해서 차라리 집에서 하겠다고 우기는데, 처음엔 집에서 뭐 하겠어 싶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화상과외를 시작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낫더라고요. 이동 시간이 없으니까 아이도 저도 스트레스가 확 줄었어요.

필리핀 선생님과 1대1로 하는 화상 영어는 가격이 정말 착해요. 제가 알아본 곳은 25분 수업 기준으로 한 달에 12만 원대였어요. 한국 원어민 선생님 붙이면 같은 시간에 30만 원 훌쩍 넘는데, 필리핀 선생님은 발음도 괜찮고 무엇보다 아이 눈높이에 맞춰 천천히 말해주셔서 좋았어요. 처음엔 발음이 좀 다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크게 거슬리지 않았고 오히려 아이가 편하게 말을 걸더라고요.

수업 방식도 꽤 유연해요. 저희 아들은 저녁 7시에 수업을 잡았는데, 학원처럼 정해진 시간에 맞춰 가는 게 아니라서 늦어지면 30분 미뤄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어요. 지하철이나 카페에서 스마트폰으로 수업 듣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집에서 태블화상과외릿으로 듣는데, 아고등학교 과외이가 앉아 있는 자중학교 과외세가 흐트러지면 선생님이 바로 잡아주셔서 오히려 집중도가 더 높은 것 같아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인터넷이 불안정할 때 수업이 끊긴다는 거예요. 저희 집 와이파이가 가끔 튀는데, 그럴 때면 선생님이 다시 연결될 때까지 기다려주시긴 해요. 그래도 학원처럼 다른 아이들 눈치 볼 일 없고, 아이가 틀려도 창피해하지 않아서 말문이 훨씬 빨리 트이는 것 같아요. 요즘은 아들이 먼저 오늘 수업 뭐 해? 하고 물어볼 정도니까요.

학원비 부담되거나 아이가 이동을 힘들어한다면 화상과외 한번 고려해보세요. 특히 필리핀 선생님 수업은 가성비가 괜찮아서 저처럼 처음 시작하는 분들한테 부담이 적어요. 물론 선생님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무료 체험 수업을 꼭 받아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아요. 저도 세 분 만나보고 지금 선생님을 만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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