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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렌탈 웅진코웨이 렌탈 3년 약정 월 1만9천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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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10-04 21:09 4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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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하나 바꾸려다가 웅진코웨이 렌탈로 계약한 게 벌써 3년째다. 처음엔 그냥 얼음정수기 사서 쓰면 되지 싶었는데, 관리 귀찮아서 렌탈로 돌아섰다. 결론부터 말하면 월 1만9천원짜리 기본 모델로 시작해서 지금은 월 3만2천원짜리로 업그레이드했다. 3년 약정이라 위약금 걱정도코웨이 렌탈 있었지만, 이사 웅진코웨이갈 일 없으면 오히웅진코웨이 렌탈려 이득이더라.

2021년 9월에 처음 계약할 때만 해도 코로나 때문에 설치 기사님이 마스크 쓰고 왔던 기억이 난다. 당시 프로모션으로 첫 달 무료에 사은품으로 공기청정기 필터 하나 받았다. 월 요금은 부가세 포함 20,900원이었고, 3년 약정 끝나면 소유권 이전 조건이었다. 근데 2년 쓰다 보니 아이가 크면서 얼음 기능이 필요해져서 중간에 모델을 바꿨다. 이때 위약금 8만원 정도 냈는데, 새 모델 3년 약정으로 다시 시작하니까 오히려 월 요금이 1만원 정도 올라간 게 아깝긴 했다.

렌탈은 관리가 편한 게 가장 크다. 4개월마다 필터 교체 기사님이 방문하고, 6개월에 한 번은 내부 세척까지 해준다. 예전에 직접 필터 사서 갈던 때는 3만원씩 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전화 한 통이면 끝이다. 다만 방문 주기가 내가 원하는 때랑 안 맞을 때가 있어서, 급하면 직접 예약을 미뤄야 한다. 그리고 렌탈료가 카드 자동이체라 매달 빠져나가는 걸 잊고 살다가 연말에 명세서 보고 깜짝 놀란 적도 있다.

요즘은 웅진코웨이 말고도 SK매직이나 LG전자 렌탈도 많이 비교한다. 내가 계약할 때만 해도 웅진이 관리망이 제일 촘촘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지금은 비슷비슷해졌다. 만약 다시 고른다면 3년 약정보다 5년 약정으로 월 요금을 더 낮추는 방법도 고려할 것 같다. 어차피 한번 설치하면 이사 아니면 잘 안 바꾸니까.

마지막으로 팁 하나. 렌탈 계약할 때 꼭 중도 해지 위약금 계산법을 확인해야 한다. 나는 2년 쓰고 바꿀 때 총 렌탈료의 10를 냈는데, 어떤 모델은 20까지 뜯긴다. 그리고 방문 관리 주기도 계약서에 적혀 있으니 꼼꼼히 보는 게 좋다. 지금은 만족하면서 쓰고 있지만, 다음에 또 바꾼다면 무조건 5년 약정에 월 2만원대 초반 모델로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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