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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캠코더 중고 DSLR, 아직도 살 만한 가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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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10-04 06:13 9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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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메라 매장에 가면 미러리스만 가득하다. 신제품 발표도 거의 미러리스뿐이고, DSLR은 구형 라인업으로 밀려난 지 오래다. 그래서일까. 중고 시장에서 DSLR을 찾는 사람들은 오히려 늘어난 느낌이다. 나도 그중 하나였다. 필름 카메라처럼 다이얼을 돌리고, 렌즈를 직접 바꿔 끼우는 재미가 그리웠다.
처음엔 필dslr중고름 SLR을 알아봤중고캠코더다. FM2 같은 중고dslr기종은 바디만 해도 40만 원 안팎을 부르더라. 상태 괜찮은 매물은 50만 원을 넘기도 했다. 필름값과 현상비까지 생각하면 부담이 컸다. 고민하던 차에 당근마켓에서 캐논 DSLR 한 대를 발견했다. 포항에서 직거래로 올라온 매물이었는데, 사진을 보니 몇 년째 서랍에 방치된 듯했다.
판매자분은 배터리를 충전해서 카메라에 넣고 촬영까지 해보여 주셨다. 셔터음이 생각보다 경쾌했고, 그립감도 손에 잘 맞았다. 가격은 15만 원. 렌즈 하나 포함해서 이 정도면 필름 카메라 초기 비용의 절반도 안 되는 셈이었다. 다만 오래 방치된 기기라 센서에 먼지가 있을 수 있다는 점, 배터리 수명이 짧아졌을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했다.
집에 와서 몇 장 찍어 보니 색감이 묵직하다. 미러리스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광학 뷰파인더로 구도를 잡는 맛이 확실히 다르다. 중고 DSLR을 살 때는 셔터 컷수와 센서 상태를 꼭 확인하고, 가능하면 직거래로 실물을 보는 게 좋다. 요즘은 출장 매입 업체도 많아서 팔 때는 편하지만, 살 때만큼은 꼼꼼히 따져야 후회가 없다.
처음엔 필dslr중고름 SLR을 알아봤중고캠코더다. FM2 같은 중고dslr기종은 바디만 해도 40만 원 안팎을 부르더라. 상태 괜찮은 매물은 50만 원을 넘기도 했다. 필름값과 현상비까지 생각하면 부담이 컸다. 고민하던 차에 당근마켓에서 캐논 DSLR 한 대를 발견했다. 포항에서 직거래로 올라온 매물이었는데, 사진을 보니 몇 년째 서랍에 방치된 듯했다.
판매자분은 배터리를 충전해서 카메라에 넣고 촬영까지 해보여 주셨다. 셔터음이 생각보다 경쾌했고, 그립감도 손에 잘 맞았다. 가격은 15만 원. 렌즈 하나 포함해서 이 정도면 필름 카메라 초기 비용의 절반도 안 되는 셈이었다. 다만 오래 방치된 기기라 센서에 먼지가 있을 수 있다는 점, 배터리 수명이 짧아졌을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했다.
집에 와서 몇 장 찍어 보니 색감이 묵직하다. 미러리스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광학 뷰파인더로 구도를 잡는 맛이 확실히 다르다. 중고 DSLR을 살 때는 셔터 컷수와 센서 상태를 꼭 확인하고, 가능하면 직거래로 실물을 보는 게 좋다. 요즘은 출장 매입 업체도 많아서 팔 때는 편하지만, 살 때만큼은 꼼꼼히 따져야 후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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